안녕하세요! 포스팅하는 뒹글이입니다 :)
오늘은 바로 오전 4:30분 경 열렸던 발롱도르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여기서 '발롱도르'란, 1956년에 ‘프랑스 풋볼’이 창설한, 축구선수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명예로운 상으로
그 한해 최고의 활약을 보인 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발롱도르라는
단어 자체의 의미는 프랑스어로 황금공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롱도르는 기자단의 투표로 이어지며,
며칠전 후보들을 공개하기도 했었죠~
우리나라의 손흥민 선수도 후보에 오르며
좋은 시즌을 보낸것을 인정받았었는데요!

최종 투표 결과
1등 : 리오넬 메시
2등 : 버질 반 데이크
3등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의 수상이 있었습니다.
반 데이크 선수 역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며
남다른 수비력으로 메시와 함께 수상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여줬었는데요.
반데이크는 수상 전 인터뷰에서
" 발롱도르에서 승자는 있지만, 패자는 없다 "
라고 인터뷰 발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리오넬 메시 선수는 통합 6회 수상을 기록하며
역대급 선수임을 다시금 증명해냈습니다.

2018 수상자인 루카 모드리치 선수가
2019 수상자인 리오넬 메시 선수에게 전달해주었습니다.
메시는 2015년 이후 발롱도르를 받지 못하고 있다가
다시금 2019년에 발롱도르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메시는,
"처음 발롱도르를 받았던 날이 여전히 기억 난다"고 말문을 열며, "오늘 여섯 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발롱도르는 늘 특별한 상이다. 그러나 내게 더 중요한 건 팀의 성공이다. 나를 뽑아준 기자단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그리고 팀동료들에게도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꿈을 멈추지 말고 늘 축구를 즐기라는 아내의 조언이 힘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사상 최초의 6번을 수상한 리오넬 메시 선수!
앞으로도 좋은 활약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사실 메시를 통해 축구를 좋아하게 되었고
오랜 팬으로서 기분이 굉장히 좋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포스팅하는 뒹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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