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슈타트 백승호, 리그 데뷔 골!

안녕하세요! 포스팅하는 뒹글이 입니다 :)

오랜만에 돌아온 포스팅입니다~!

 

바로 다름슈타트와 드레스덴의 경기가

한국시간 2월 8일 토요일 새벽 02:30경에 진행되었는데요~

출처 : 다름슈타트 공식 트위터

다름슈타트는 우리나라의 백승호 선수가 소속된 팀이기도 합니다~!

이번 경기는 선발 출전을 하게 되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전반 8분경, 팔손 선수가 넘겨준 패스를 백승호 선수가 퍼스트 터치 이후

왼쪽 아래 구석을 향해 슈팅에 성공시키며 데뷔골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기세에 힘입어 다름슈타트는 최종스코어 3-2로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오게 되었는데요!

다름슈타트는 5승 11무 5패로 현재 리그 11위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이 경기는 평소와 달리 백승호 선수가 2선에 배치되어 공격형 미드필더로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그리고 전반 8분만에 백승호 선수가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출처 : 다름슈타트 공식 트위터

백승호 선수는 지난 30일 홀슈타인 킬과의 경기에서 전반 38분 만에 교체되는 상황이 발생했었고,

또한 다음 경기였던 오스나브뤼크 전에는 결장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 전 다름슈타트 감독인 그라모지스 감독은 이에 대해 인터뷰를 남겼습니다.

그라모지스 감독은 "백승호가 경합하는 장면에서 공격적인 모습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공격적인 수비가 상대 다리를 부러트리라는 말이 아니다"면서 "상대 팀은 지능적으로 플레이했다.

경합 상황에서 이기는 것은 중요한 요소이다. 이러한 이유로 백승호는 드레스덴전에서 중요한 옵션이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백승호 선수가 다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아 득점을 기록한 만큼

단점들을 잘 보완해서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하길 바라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른 축구 경기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