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프레이저 포스터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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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팅하는 뒹글이입니다.
오늘은 다시 한번 토트넘의 영입 소식인데요.

바로 골키퍼 영입 소식입니다.
일주일 전 토트넘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레이저 포스터의 영입을 기쁘게 발표한다”라고 전하며
이적이 성사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출처 : 토트넘 공식 SNS

포스터는 FA(자유계약) 영입으로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이고 7월 1일부터 팀의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4년 사우샘프턴으로 이적 후
134경기 42번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습니다.

요리스의 백업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이며
기존 백업 선수였던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선수는 임대를 마치고
아탈란타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출처 : 토트넘 공식 SNS

페리시치의 이어 2번째 자유계약 영입으로
알짜배기 선수들을 많이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토트넘입니다.

포스터는 “토트넘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을 때 거절할 수 없었다.
토트넘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내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출처 : 사우샘프턴 공식 SNS

토트넘은 베테랑 골키퍼 포스터를 영입하면서 홈그로운 조건도 충족하게 되었습니다.
EPL 25인 스쿼드에는 8명의 홈그로운(21세 이전의 나이에 3년 동안 잉글랜드 혹은 웨일스 축구클럽에서 훈련한 선수)
선수가 등록되어야 하는데 포스터 역시 홈그로운의 충족하는 선수입니다.

콘테 감독의 새로운 토트넘 영입 선수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드필더와 수비수, 공격수 어느 하나 이적설이 없는 포지션이 없는데요.

다음 시즌의 토트넘이 기대가 됩니다.
종종 발표되는 새로운 이적 선수들 소식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하는 뒹글이었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