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vs 팀 K리그 [친선경기]

안녕하세요. 포스팅하는 뒹글이입니다.

오늘은 이적 소식이 아닌 경기 소식으로

오랜만에 안내드리는데요.

 

오늘 13일 오후 8시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팀 K리그의 친선 경기가 있었습니다.

 

어떤 재밌는 경기가 펼쳐졌을지 함께 보시죠!

 

양 팀의 선발 라인업부터 안내드리겠습니다.

출처 : 토트넘 공식 SNS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토트넘 / 3 - 4 - 3

오스틴

로메로 - 다이어 - 산체스

에메르송 - 벤탕쿠르 - 스킵 - 세세뇽

모우라 - 히샬리송 - 힐

 

출처 : K리그 공식 SNS

이어서 팀 K리그 선발 라인업입니다.

 

팀 K리그 / 4 - 4 - 2

조현우

박승욱 - 정태욱 - 불투이스 - 김진수

권창훈 - 백승호 - 팔로세비치 - 김대원

조규성 - 이승우

 

사실 친선경기이다 보니 선발 라인업이 크게 영향이 없을 만큼

굉장히 많은 교체가 이루어졌습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도 후반전 교체 출전하여 팬들에게 모습을 보였는데요.

곧바로 경기 결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토트넘 6 : 3 팀 K리그

 

양 팀 모두 친선경기이지만 치열하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출처 : 토트넘 공식 SNS

득점 기록

전반 30' 에릭 다이어

전반 45' + 2' 조규성

 

후반 47' 김진혁 자책골

후반 52' 라스

후반 54' 해리 케인

후반 68' 손흥민

후반 71' 아마노 준

후반 75' 해리 케인

후반 85' 손흥민

 

굉장히 많은 득점이 나온 경기였습니다.

토트넘 선수들 못지않게 K리그 선수들도 좋은 모습을 팬분들께 많이 보여준 거 같아

이번 경기로 K리그의 인기가 한층 더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 경기는 16일 토요일 오후 8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고요.

 

중계는 오직 "쿠팡 플레이"에서만 중계한다고 하니

경기를 보고 싶은 분들은 쿠팡 플레이를 통해 시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토트넘, 세비야, 팀 K리그 선수들의 부상 없는 시즌을 기원하며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