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포레스트, 황의조 영입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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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팅하는 뒹글이입니다.

오늘은 이적 소식을 가져왔는데요.

주인공은 대한민국의 대표 공격수

황의조 선수입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한국시간 26일

"황의조 영입을 발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곧이어

"황의조는 올림피아코스로 이번 시즌 종료까지 임대 활약을 펼친다."라고 임대 소식을 알렸습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로,

이적료는 약 66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황의조는 기존 소속팀인 보르도의 2부 리그 강등 이후

여러 팀들과 이적 링크가 연결되어 있었는데요.

황희찬 선수가 뛰고 있는 울버햄튼과의 이적설도 있었습니다.

최종적인 선택은 노팅엄 포레스트로 정해졌습니다.

이후 바로 황인범 선수가 소속된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를 떠나는데요.

노팅엄 포레스트와 올림피아코스

두 팀 모두 마리나키스 구단주가 소유하고 있는 팀으로

이런 이적이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FC 보르도

2020-21 시즌 12골

2021-22 시즌 11골

두 시즌 모두 두 자릿수 골을 득점하며

좋은 모습을 기록했던 황의조 선수가 올림피아코스와 노팅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이번 시즌에 유로파리그의 참가하는 올림피아코스는정우영(23) 선수가 소속된 프라이부르크와 본선 조별리그에서 붙을 예정입니다.

보르도를 떠나 이적한 황의조 선수의 미래를 응원하며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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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하는 뒹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