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스팅하는 뒹글이 입니다 :)
오늘은 맨시티와 아스톤 빌라의 경기를 가져왔습니다.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경기로,
한국시각 1월 13일 새벽 1:30분 진행되었습니다.

경기는 아스톤빌라의 홈구장
빌라 파크 경기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우승 경쟁을 원하는 맨시티로서 이번 경기에 승리를 가져왔을지
함께 알아보시죠!!
먼저 양 팀의 선발 라인업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홈 팀 아스톤빌라의 선발 라인업입니다.
아스톤 빌라 / 3-4-1-2
뉠란
콘사 - 밍스 - 하우스
엘모하마디 - 루이즈 - 드링크워터 - 테일러
하우리헌
그릴리쉬 - 엘 가지
맨시티 / 4-3-3
에데르송
칸셀루 - 스톤스 - 페르난지뉴 - 멘디
데 브라위너 - 로드리 - 다비드 실바
마레즈 - 아구에로 - 제주스
양 팀의 부상 / 결장 선수 명단입니다.

개인적으로 맨시티의 사네 선수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얼른 복귀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곧바로 경기 결과 안내입니다.
[ 경기 결과 ]
아스톤 빌라 1 : 6 맨시티
굉장한 공격력을 보여줬던 맨시티입니다.
그럼 경기 주요 기록도 안내해드려야겠죠~

전반 18분, 마레즈 선수의 단독 드리블 이후 슈팅까지 완벽하게 성공시키며 득점에 성공합니다.
이어서 24분, 실바의 커팅 이후 튕겨 나온 공을 마레즈가 발리슛으로 또다시 득점에 성공합니다.
28분, 더브라 위너의 드리블 이후 아구에로에게 내준 패스를 아구에로가 중거리슛으로 득점합니다.
이어서 전반 추가시간 45+1분, 더브라위너 선수의 드리블 이후 날카로운 땅볼 크로스가 제주스에게 연결되어
득점에 성공하고 전반 종료됩니다.
후반 57분, 다비드 실바의 전진 패스를 아구에로 선수가 잘 받아내고 짧은 드리블 이후 오른쪽 구석으로 득점합니다.
81분, 마레즈가 상대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고 아구에로에게 패스 이후 아구에로가 골대 우측 상단으로 득점합니다.
90분 +1분, 귄도안의 파울로 PK 찬스를 얻은 아스톤 빌라, 엘 가지 선수가 왼쪽 구석으로 마무리짓습니다.
경기 종료

이 경기 이후 승점 47점으로 맨시티는 리그 2위에 위치하게 되었고,
아스톤 빌라는 18위로 강등권 싸움이 불가피할 듯 보입니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 아구에로 선수가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기록한 골까지 모두 포함하여 177골을 득점하여
EPL 외국인 선수 최다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원래는 티에리 앙리 선수가 175골로 가지고 있던 기록을 아구에로 선수가
새로운 기록으로 장식했습니다.

또한 램파드(현 첼시 감독)와 더불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 공동 4위에 위치하였으며,
앨런 시어러가 가지고 있던 역대 최다 해트트릭 ( 11회 )를 깨고 12회를 기록하며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냅니다.
1999년 이후 깨지지 않던 기록을 아구에로 선수가 새로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에 앨런 시어러(현 해설위원)가 축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특별한 선수에게 어울리는 특별한 날이다"라며 축하의 메세지를 보냈는데요.
맨시티 감독인 과르디올라 역시
" 아구에로는 죽을 때도 골을 넣고 있을 것이다. "
라며 칭찬을 남겼습니다.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낸 아구에로 선수가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또한, 아구에로의 새로운 기록을 도운 같은 팀 선수들도 함께 기뻐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아구에로와 맨시티의 새롭게 만들어낼 기록들을 응원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또 다른 축구 경기나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하는 뒹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축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트넘 vs 미들즈브러 ( FA컵 3라운드 재경기 ) (0) | 2020.01.15 |
---|---|
[ 오피셜 ] 바르셀로나, 발베르데 감독 경질 (0) | 2020.01.14 |
토트넘 vs 리버풀 ( 프리미어리그 22R ) (0) | 2020.01.12 |
에스파뇰 vs 바르셀로나 ( 라리가 19R ) (0) | 2020.01.05 |
도르트문트, 엘링 홀란드 영입 [ 오피셜 ] (0) | 2019.12.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