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스팅하는 뒹글이 입니다 :)
오늘 가져온 경기는 왓포드 vs 토트넘의 경기인데요~
지난 1월 18일 21:30 (한국시간) 진행된 경기입니다.
왓포드의 홈구장 "비커리지 로드" 경기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왓포드의 선발 라인업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왓포드 / 4-2-3-1
포스터
마리아파 - 도슨 - 캐스카트 - 마시나
찰로바 - 카푸에
사르 - 두쿠레 - 데울로페우
디니
원정 팀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입니다.
토트넘 / 4-2-3-1
가사니가
오리에 - 알데르웨이럴트 - 베르통언 - 탕강가
로 셀소 - 윙크스
알리 - 라멜라 - 손흥민
모우라
양 팀의 부상 / 결장 선수 명단입니다.
해리 케인 선수는 장기 부상으로 유로 2020에도 참가하지 못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든 선수들의 쾌유를 빕니다.
경기 결과를 곧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경기 결과 ]
왓포드 0 : 0 토트넘
4경기째 무승을 가져가는 토트넘입니다.
해리 케인 선수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데요~
또한, 경기 중 토트넘이 페널티킥을 허용하여 위험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가자니가 골키퍼의 선방으로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평점 보여드리겠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6점을 받았습니다.
손흥민 선수 외에 공격진들 역시 각각 5점과 6점들을 받으며
비교적 낮은 점수가 책정되었는데요.
다음 경기에는 좀 더 날카롭고 좋은 득점력으로
승리를 이끌어내길 바라봅니다.
경기 풀타임을 뛴 손흥민 선수는 경기 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케인은 팀의 핵심적 존재다. 빠지면 팀에 타격이 있는 게 사실이다"라며
케인의 공백을 다른 공격수들이 메우지 못한 게 아쉬웠다고 인정했다.
이어 "수비수들은 클린 시트를 해내고, 골키퍼는 페널티킥을 막았다.
공격수들이 한 건 해줘야 하는 데 못했다. 책임감을 느낀다. 많이 아쉽다"라고 인터뷰를 남겼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토트넘 선수들은
한국시간 1월 23일 노리치시티와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를 앞두고 있습니다.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아쉬운 경기인만큼
다음 경기에 더 좋은 모습들로 활약해주길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이만 마치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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