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스팅하는 뒹글이 입니다 :)
오늘 가져온 경기는 바로 맨체스터 시티와 사우스햄튼의 경기입니다!
경기는 지난 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의 홈구장인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는데요!
지난 시즌에 이어 리그 우승을 노리는 맨시티인 만큼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으로
바르셀로나 감독직을 맡던 시절 6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었습니다.
과르디올라는 선수 육성에도 좋은 능력을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펩 과르디올라 부임 이후 눈에 띄게 성장한 선수가 바로 스털링 선수입니다.
스털링은 지난 시즌 ( 18-19 시즌 ) 리그 34경기 17 득점 10 도움
이번 시즌 리그 10경기 7 득점 1 도움으로 갈수록 좋은 스탯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스털링 선수의 활약이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
본격적으로 경기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양 팀의 선발 라인업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맨시티의 선발 라인업입니다.
[ 4 - 3 - 3 ]
에데르송
워커 - 페르난지뉴 - 스톤스 - 앙헬리노
데 브라이너 - 귄도안 - 다비드 실바
베르나르두 실바 - 아구에로 - 스털링
이어서 사우스햄튼의 선발 라인업입니다.
[ 3 - 5 - 2 ]
맥카시
베드 나레크 - 스티븐스 - 베스테 르고르
얀 발레리 - 워드 프라우스 - 로메우 - 암스트롱 - 호이 비어
잉스 - 레드먼드
부상자 명단
맨시티의 앙헬리노 선수는 경기에 문제없이 나와 활약해주었습니다!!
곧바로 경기 결과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경기 결과 ]
맨체스터 시티 2 : 1 사우스햄튼
전반전에는 사우스햄튼이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가져오는 듯했으나
후반전 맨시티의 공격을 버텨내지 못하고 역전당하고 맙니다.
선제골은 전반 13분 사우스햄튼의 워드 프라우스 선수가 득점을 성공시켰습니다.
암스트롱 선수에게 중거리슛을 날린 후
에데르송 키퍼가 제대로 막아내지 못한 공을
워드 프라우스 선수가 재빠르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전반전은 이렇게 종료되고
후반 69분경 카일 워커의 측면 낮은 크로스를 아구에로 선수가 득점으로 연결시킵니다.
이후 후반 85분 앙헬리뇨의 크로스를 맥카시 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워커 선수가 마무리지어 경기는 종료됩니다.
현재 맨시티는 리그 2위를 유지하고 있고
사우스햄튼은 18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두 팀에 선전을 기원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포스팅하는 뒹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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