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스팅하는 뒹글이입니다.
지난 2019년 10월 31일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카라바오 컵 16라운드가 펼쳐졌는데요~
바로 맨유와 첼시의 경기였습니다. 카라바오컵 16라운드에서 만나 경기를 펼쳤습니다.
맨유는 솔샤르 감독, 첼시는 램파드 감독으로 두 감독 모두 현역 시절 뛰었던 팀에서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두 감독이 선수 생활을 마치고 감독 생활에 도전하는 만큼 모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도 맞붙었었던 두 팀! 지난 경기에서는 맨유가 4:0 스코어로 첼시를 제압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경기의 결과도 기대가 됩니다.
우선 선발 라인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첼시의 선발 라인업부터 보여드릴게요~
아무래도 영입 징계를 받은 첼시인지라 유망주 선수들이 많이 보이네요.
다음은 맨유의 선발 라인업입니다.
지난 경기에서 큰 효과를 보였던 쓰리백을 다시 한번 보여주려는 포메이션이네요~
부상으로 인해 아쉽게 경기에 참여하지 못한 선수들도 있습니다.
첼시에는 수비수 뤼디거를 포함하여 크리스텐센, 미드필더에 캉테와 바클리, 로프터스 치크 선수까지 부상으로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맨유에는 수비수 에릭 바이를 포함하여 포수 멘사, 튀앙제브, 루크 쇼, 달 로트
미드필더에 폴 포그바와 네마냐 마티치가 선발 명단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선수들의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
자 다음으로는 경기 결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과는 맨유의 2:1 승리!
마커스 래쉬포드 선수가 2골, 바추아이 선수가 1골을 넣으면서 2:1로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25분에 득점한 래쉬포드의 골은 PK였습니다.
다니엘 제임스의 드리블로 인해 알론소 선수가 반칙을 사용하여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하면서
래쉬포드 선수가 왼쪽 구석으로 마무리에 성공하였습니다.
전반전은 이렇게 마무리되었고
후반 61분 바추아이 선수의 득점이 있었습니다.
공중볼 경합 후 떨어지는 볼을 바추아이 선수가 멋있게 드리블하면서 오른쪽 구석에 멋있게 성공시킵니다.
12분 뒤인 73분에 래쉬포드의 프리킥 찬스가 있었는데요.
프레드와 페드로 선수의 경합 과정에서 페드로 선수의 파울로 중거리 프리킥이 선언되었습니다.
굉장히 멋있는 궤적으로 왼쪽 상단 구석에 깔끔하게 들어가면서 경기는 끝이 났습니다.
굉장히 멋있는 프리킥인 만큼 꼭 한번 영상을 보시길 바랍니다 :)
저의 첫 포스팅인지라 많이 어색하고 틀린 부분도 분명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적은 언제나 환영이고 다음 포스팅에 더 좋은 내용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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